송승헌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과거 배우 임지연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인간중독'에서의 베드신 촬영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송승헌의 고백
관객들은 숨죽이고 보았지만, 실제로는 어떤 감정도 느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베드신 촬영 시 방 안에 배우 2명과 조명, 카메라 감독 등이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이 생기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이 처음으로 베드신을 연기해본 경험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임지연의 성공 스토리
송승헌은 임지연이 '인간중독'으로 데뷔했고,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영화 '인간중독'의 순위도 다시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송혜교 역시 '가을동화'로 정극 데뷔 후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가을동화' 촬영 비하인드
송승헌은 '가을동화' 대본 연습 시 모든 배우들이 울 정도로 감동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송혜교가 불치병에 걸린 설정으로 나오면서 눈물 연기를 펼쳤고, 감독님이 그 장면을 화면에 잘 담아냈다고 말했습니다.
한류 스타로서의 경험
송승헌은 과거 한류 4대 천왕으로 팬미팅을 했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당시 일본 팬들이 3개월 내내 모든 촬영장에 와 있었는데, 이를 이용한 브로커들로 인해 팬들이 사기를 당하는 일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
송승헌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으며, 친구들과 선배들의 부부 생활을 보면 부러워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처럼 송승헌은 과거 베드신 촬영 경험, 동료 배우들의 성공 스토리, 한류 스타로서의 경험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베드신 촬영 시 개인적인 감정이 없었다고 밝힌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추가로 송승헌의 결혼에 대한 생각도 언급되었는데, 이는 그의 개인적인 삶에 대한 관심사를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