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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민희진 대표의 프로필과 논란

by 공급자1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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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는 K-팝 산업 내에서 독특하고 선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녀의 경력은 다음과 같은 주요 단계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의 경력

 

● 2002년 : 민희진 대표는 SM 엔터테인먼트에 공채로 입사하여, 이후 소녀시대, 샤이니, f(x), 레드벨벳, 엑소 등의 그룹에 대한 독특한 콘셉트와 이미지 메이킹을 주도했습니다.

● 2009년 이후 : SM에서 발매된 많은 앨범의 콘셉트와 앨범 아트 디렉션을 담당했습니다. 소녀시대의 그룹명 선정과 콘셉트 수립, 엑소의 교복 콘셉트 등이 그녀의 대표적인 작업입니다.

● 2013년 : f(x)의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는 민희진 대표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그녀의 실력을 널리 인정받게 했습니다.

● 2017년 :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등기이사로 승진했으나, 이후 번아웃 증후군 등의 이유로 약 2년 만에 SM을 퇴사했습니다.

 

하이브(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어도어에서의 경력

 

● 2019년 : 하이브(당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CBO(Chief Brand Officer)로 합류했습니다.

● 2021년 : 하이브의 독립 레이블인 어도어(ADOR)의 대표로 선임되어, '민희진표 걸그룹'으로 알려진 뉴진스의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최근 논란

 

● 경영권 분쟁 :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했으나, 어도어 측은 아직 이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표절 논란 :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AILEE의 신곡 '뉴진스'에 대한 표절 논란도 있었습니다.

 

추가 정보

 

● 민진희 대표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들과 매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엄마'로 불리기도 합니다.

● 하이브 용산 본사에서 브랜드 총괄 매니저로 일하다가 2021년 어도어의 대표로 선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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