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MLS 25개 팀 연봉 총액보다 많이 받는다

리오넬 메시는 MLS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에서 연봉 2045만 달러(약 276억 2,795만 원)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MLS 전체 25개 팀의 연봉 총액보다 더 많은 금액입니다.

 

 

MLS 선수 연봉 순위

리오넬 메시 (2045만 달러)

로렌조 인시녜 (토론토FC, 1544만 달러)

세르지오 부스케츠 (메시의 팀 동료, 877만 달러)

쉐르단 샤키리 (시카고, 815만 달러)

세바스티안 드리우시 (오스틴FC, 672만 달러)

메시의 연봉은 MLS 전체 선수 평균 연봉 59만 4,390달러의 약 34배에 달합니다.

메시 외에도 1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 선수가 115명이나 됩니다.

 

메시의 추가 수입

메시는 MLS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와 2년 반 계약을 맺었으며, 이 기간 동안 최대 1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메시는 용품 업체 아디다스와 후원 계약을 맺었고, MLS 중계권사인 애플과도 중계 수익의 일부를 나눠갖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메시는 MLS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수익원을 통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메시의 글로벌 스타 파워와 MLS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메시의 활약과 MLS의 발전이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