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싱글 '익스펙팅 투모로우', 어센트 데뷔

어센트(ASC2NT)는 대국남아 출신의 가람, 인준, 제이와 새롭게 합류한 레온, 카일까지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선한 매력의 5인조 보이그룹입니다. 그들의 그룹명 '어센트'는 '오르다', '상승'이라는 의미를 담은 'ASCENT'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여기에 '2'를 더해 두 번째 삶을 살아가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강렬한 의지와 포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데뷔 싱글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를 통해 어센트는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러브 미 두'(Love Me Do)로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 곡은 기타와 신스 브라스를 활용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어둠 속에서도 끝없는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멤버 가람은 이 곡이 사람들에게 도전과 재도전의 용기를 주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어센트는 또한 그들의 안무에 있어서도 멤버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멤버 제이에 따르면, 팀워크를 중점으로 한 안무 연습을 통해, 각 멤버의 독특한 매력을 무대 위에서 잘 표현해내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중절모를 쓰고 춤을 추는 장면은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오마주로, 가람은 마이클 잭슨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이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멤버 레온과 카일의 합류는 어센트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매력을 더했습니다. 가람은 레온을 곡 작업 능력과 악기 연주 능력을 겸비한 멤버로 소개했으며, 카일에 대해서는 그의 눈빛에서 많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며 그의 매력 포인트를 설명했습니다.

 

데뷔 목표에 대해 카일은 어센트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그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열정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어센트의 데뷔는 단순한 시작이 아닌, 음악을 통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전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대국남아 출신인 가람, 인준, 제이와 새롭게 합류한 레온, 카일까지, 이 다섯 멤버는 각기 다른 매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그룹명인 '어센트(ASC2NT)'는 단순한 상승을 넘어, 음악 산업 내에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더 높은 꿈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